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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로스팅바이저(ip:)
작성일 2020-02-11 12:07:18
조회 265
평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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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은한 신맛과 다크한 쓴맛이 매력적인 원두. 새로운 원두를 찾아서 마시던 저에게는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.
너무 대놓고 신맛이 아니라 연한 신맛. 그리고 신맛에서 느낄수 있는 후미의 약간의 단맛도...
그러나 단맛이 바로 느껴질만큼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신맛이 사라질쯤 여운으로 느껴지는 맛
그래서 그 맛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. 은은한 신맛과 다크한 쓴맛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마셔보는 것도 괜찮은 원두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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